부천 신중동 카페 ; 예그리나

2021. 9. 7. 09:38눈과 입이 즐거운 곳/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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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초,

남편이랑 신중동역 근처에 일을 보고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하기로 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카페 예그리나

입구에 식물들도 많고, 이날 하루 너무 힘들게 돌아다녀서 이런 따뜻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안으로 들어갔다.

 

 

동네 카페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카페였다.

 

 

 

가게정보


[전화번호]

032.654.4684

[영업시간]

10:00 - 24:00

[주소]

경기 부천시 소향로 195 카페 예그리나

부천시청역 1번 출구에서 707m

 

 

 

너무 목이 마르기도 하고, 앉아서 얘기할 공간이 필요했는데 아늑하고 조용한 카페라서 마음에 들었다.

골목에 아늑한 공간을 발견해서 뿌듯한 우리 ㅋㅋ

커피를 마시고 나서 저녁을 먹어야 했기 때문에 디저트는 생략했다.

그래도 여기는 디저트도 많고 음료도 많은 편이었다.

이렇게 음료만 먹는 건 정말 올만이네

 

 

[메뉴]

 

 

 

 

[주문한 메뉴]

 

요거트 스무디 (딸기) 5.8

아이스아메리카노 4.0

 

 

한쪽 벽돌로 된 벽면에 카페 예그리나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조명도 은은하니 좋구만

주문을 하고 나서 앉을 공간을 찾는데,

카페가 1시간 후에 마감이라고 해서 위층은 안 올라

가고 아래층에서 자리를 잡아보았다.

사실 계단 올라가기가 살짝 귀찮기도 하고 ㅋㅋ

 

바로 밑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조금 기다리면 이렇게 음료가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았다.

오빠가 자꾸 내 커피를 뺏어먹어서.. 슬펐지만, 커피맛 괜찮군 ㅋㅋ

남편이랑 올만에 카페에서 즐거운 대화하고 좋은 시간 보냈다.

 

 

 

 

 

남편 돈으로 잘 마시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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