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낫개 대패삼겹살맛집, 날마다 대박 나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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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부산시댁에 와서, 저녁은 다같이 대패삼겹살을 먹기로 했다.

다대포 낫개역쪽에 시댁식구들이 자주가는 집이 있다고 해서 장소를 고르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시언니랑 아주버님, 아버님 다 말하는 식당이름이 달라서 나랑 남편은 너무 헷갈렸다 ㅠㅠ

근데 셋다 같은 장소를 말하고 있는거였다는거 ㅋㅋ 정확한 이름은 날마다 대박 나는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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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언니가 대박집이라고했는데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거같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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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무사히 다 같은 장소로 도착했다.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내부 공간에 비해 주창공간은 협소한 편인거같다.

그래도 우리는 바로 앞에 주차를 하고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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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1.265.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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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24시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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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부산 사하구 다송로68번길 11 날마다대박나는집 다대점

낫개역 4번 출구에서 614m

우리 인원이 많아서 안쪽 룸으로 안내를 해주셨는데, 조용하게 식구들끼리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여기에서 가족외식하거나 외식장소로 넘나 좋을거같다.

다들 여기 고기가 맛있다며, 빠르게 주문을 한다.

후다닥! 빠르게 주문하시길래 난 그냥 메뉴판만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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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주버님이 양쪽 대패 5인분씩 시키고, 계란찜, 버섯, 탄산 6병, 소주하나를 주문하셨다.

엄청 능수능란한 주문스킬로 각 테이블당 고기 20인분....

총 40인분이나 우리는 먹엇다.

역시 우리 시댁은 잘먹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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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주문하고 기본세팅이 됐다.

고기나오기 기다리는동안 셀프바에가서 쌈채소나 구워먹을 다른 음식들을 좀 더 챙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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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셀프바에서 가져오는 동안 나는 옆에서 지켜보기 ㅋㅋ

우리 테이블이 엄청 푸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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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대패삼겹살을 구워먹기 시작했다.

대패삼겹살이 딱봐도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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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 무섭도록 열심히 먹은날 ㅋㅋ

모듬버섯싸지 올려주고, 김치랑 고사리 내가 너무 좋아하는 콩나물까지 듬뿍올려서 구워먹는데 진짜 너무 맛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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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날마다 대박나는 집에서 가족외식 제대로 하고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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