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 디저트 카페, 쁘띠앙쥬

산골애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남편이 좋아하는 빙수를 판매하고 있는 같은 건물 1층 카페 쁘띠앙쥬로 향했다.

차를 이동시킬 필요도 없고 위치 완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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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단 울남편이 좋아하는 빙수종류가 참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카페 외부에서 볼 때에도 이미 빙수배너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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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도 그냥 망고 아니고 생망고빙수라네 ㅋㅋ

나 생망고 너무 좋아하는데 ㅠㅠ 들어가서 다른 빙수에 꽂혀서 망고를 못먹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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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1.202.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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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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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1로 173 1층 쁘띠앙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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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앙쥬 안으로 들어오니깐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엄청 깔끔했다.

그리고 살짝 심심할 수 있는 곳에 플랜테리어로 되어있어서 너무 이쁜 장소가 되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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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리를 잡고 메뉴를 주문하기로 했다.

휘낭시에랑 쿠키들이 있었지만, 빙수도 먹어야하고 음료도 더 시킬거니깐 쿠키류는 패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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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은 바닐라라떼,

나는 아메리카노,

남편은 옛날팥빙수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내가 복숭아 빙수를 보고 오빠한테 복숭아빙수먹으라니깐 ㅋㅋㅋ

담부터 물어보지말고 나보고 시키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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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꽂힌 복숭아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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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근데 진짜 여기 복숭아빙수 너무 맛있다.

과일자체가 너무 맛있기도 했지만 빙수도 맛나다.

위에 먹고나서 옆에 있는 걸 뿌려서 먹으면 된다고 했는데

나중에 뿌려먹었을 때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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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가 너무 맛있다보니 팥빙수도 궁금해지고, 망고빙수도 궁금하다 ㅠㅠ

또 빙수먹으러 오고 싶어지는 그런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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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신 아메리카노도 맛이 좋아서

명지에서 먹은 식사랑 커피 몽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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