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문화마을 팥빙수&커피 마시러 방문한 '안녕감천'

2021. 9. 27. 08:10눈과 입이 즐거운 곳/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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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로 산책나온날

천천히 걷다가 살짝 더워서 카페를 들어가서 차한잔해보기로 한다.

남편이 팥빙수가 먹고싶다고 해서 팥빙수를 파는 곳을 찾다보니 크게 '팥빙수'라고 적힌 카페로 발걸음을 옮겼다.

맛있거나 이쁜뷰보다는 팥빙수를 꼭 팔아야한다.

 

 

 

그러다가 찾은 가게 '안녕감천'

여기는 소품도 판매하고 샌드위치랑 팥빙수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가게 정보


​[영업시간]

10:00 - 18:00

 

[주소]

부산 사하구 감내2로 119 안녕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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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 이렇게 작은 가게 내부

 

 

 

 

 

여기서 팥빙수랑 커피를 주문하고

옆에를 보니 추억의 뽑기한판 이라는 게임도 있었다.

어릴 때 이런거 많았는데, 진짜 이름처럼 추억의 뽑기한판맞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 카페? 소품샵? 뭐라고해야할까

여기 안녕감천 내부를 구경해보기로 했다.

 

 

 

 

 

우리가 들어왔던 곳으로 다시 나가면 감천문화마을이 쭈욱 보인다.

 

 

 

 

알록달록한 감천문화마을

날씨도 좋아서 걷기 딱 좋았던 날

 

 

그리고 여기 옆문으로 들어가면 여러가지 소품이 판매하고 있었다.

한분이 다 하시는 건지, 아니면 따로 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아늑한 느낌이드는 곳이다.

 

 

 

 

리폼한거같은 소품들인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구경 후 다시 자리로 와서 팥빙수를 기다린다.

가게 이름인 #안녕감천 문구가 이렇게 창가에 적혀있다.

 

양이 어마어마한 팥빙수

옛날 팥빙수였는데,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주문한 커피,

진하게 달라고했지만 이것도 내입맛에는 살짝 연한 편이었다.

 

그래도 시원하게 마시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 구경이나 감천문화마을 보는 재미가 있었던 장소

 

우리가 주문한 메뉴를 주시고, 다들 다른쪽에 계셔서 정말 조용하게 먹다 올 수 있었던 안녕감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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