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카페온화 , 수플레 팬케이크가 유명한 분위기 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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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온화는 서울이랑 대전에서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세종에도 이렇게 생겼는지 몰랐다.
익선동에서 방문했던 카페온화보다 훨씬 여유롭고 뷰도 이쁜 세종 카페온화가 참 매력적인 곳이다.
역시 요즘 내가 꽂힌건 딱트인 뷰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세종이 좋은 건, 주변에 너무 좋은 뷰의 식당과 카페가 많다는 거다.
딱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서 올때마다 너무 평온해진다.

가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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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4.417.1532

[영업시간]
10:30 - 22:00

[주소]
세종 바른3길 46 카페온화 세종점

이미 장어를 든든하게 먹었기에, 커피만 마시기로 했다.
카페온화를 와서 수플레팬케이크를 안먹었던 건 처음이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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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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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도로가 보여서
2층에 앉아서 마시기로 했는데 세종 카페 온화는 음료를 자리로 가져다주신다고했다.

2층이 조용하고 뷰도 훨씬 이쁜 공간이었다.
창가쪽도 좋지만 안쪽 테이블도 아늑하니 좋아서 안쪽에 앉고싶었는데 크니모가 창가쪽을 원해서 그쪽에 자리를 잡았다.

은은한 조명과 인테리어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카페온화 세종점 ☕
주문할 때 받은 번호표를 이렇게 테이블 위에 놓으면 음료를 가져다 주신다.

음료를 가져다 주시니깐 너무 편하고 좋다.

크니모가 주문한 아인슈페너 아몬드는 고소하니 맛 좋드랑

카페온화 커피는 양이 적다는게 맨날 좀 아쉽다.
그래도 원두는 골라서 마실 수 있어서 내가 원하는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지❤

크니모가 블로그하는 조카를 위해 ㅋㅋㅋ 천천히 커피를 잔에 따라주신다.
역시 이모센스👏👏👏

카페온화 수플레팬케이크 너무 맛있는데, 안먹고온게 살짝 아쉽지만 너무 이쁜 카페에서 즐거운 수다 즐기다가 갑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