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브런치 카페드람브르

 

남편이랑 일요일 오전에

브런치를 먹으러 영등포역으로 나들이를 나왔다.

전날 집에 가는 길에

여기 카페 드람브르를 봤는데

브런치 메뉴를 파는 카페라는 걸 알고

일욜엔 여기다!!

둘이 가기로 얘기를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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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주차가 되는지 찾아봣더니

카페손님은 따로 주차가 제공되지 않는다고봐서

지하철을 타고 오게됐다.

영등포역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대중교통을 타고 올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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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07-1442-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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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0:00 - 22:00

브런치 브레이크타임 14:00 -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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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67 호텔지엠에스 2층 카페드람브르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27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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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1층에는 카페드람브르 브런치 메뉴가 안내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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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카페드람브르 가는 길에 대한 안내가 있어서

안내대로 들어갔다.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갈수도있는데

엘레베이터 찾기 전에 계단으로 이미 올라가고 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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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층으로 올라가서

테이블을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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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는 브런치메뉴를 볼 수 있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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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는 곳으로가니

젤라또도 있고,

케이크랑 빵도 있었다.

여기 먹을게 너무 많은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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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디카페인 커피는 없었고

나는 직원분이 연한 커피로 준비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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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는 주문할 때 원두를 선택해도 되는데

우리는 따로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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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않으면 드람브르 블렌딩으로 주시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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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우리자리로 왔는데

창가자리라서

너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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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주문한 '치즈 스크램블' 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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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베이컨 & 치즈 샌드위치' 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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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나오는 카페 드람브르 브런치 메뉴였다.

항공샷을 찍으려고하니

남편이 못찍게 은근히 손을 내민다....

왜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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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브런치 먹기 시작!

남편이랑 다른 메뉴라서 나눠먹기 좋았다.

둘다 메뉴가 괜찮았는데

나는 내가 주문한 샌드위치가 좀 더 배가 든든해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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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브런치를 먹어줬다.

감자튀김도 맛있고

베이컨이랑 체다치즈가 있는 샌드위치도 넘나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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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커피랑 내 커피색이 진짜 완전다르다.

연한 커피를 원하면 미리 말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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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수다수다 떨고

생각보다 오래있다가 가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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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일요일 오전에

맛난 브런치먹고갑니다.

 

(남편이 사준 맛난 브런치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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