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술의전당 한식당, 정갈한한식 '담'

 

 

전시회를보고, 점심시간이라서

예술의전당 내부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했다.

식당정보가 없어서

인포메이션에 계신 직원분에게 예술의전당 내에 식당을 물어보니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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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해주신대로 식당이 있는

음악당이 있는 곳으로 나왔다.

문화광장 음악분수 쪽에 위치한

모짜르트 502부터 보여서 메뉴를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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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파스타뿐만 아니라

디저트랑 커피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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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짜르트502 메뉴를 보고,

옆에 있는 한식당 담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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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서예박물관 옆에 위치하고 있었고

여기에는 웨이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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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한식이 더 나을거 같아서

'담'에서 웨이팅을 걸어놓고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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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반쯤 대기를 걸었는데 13팀이 있었고

앞에 앉을 수 있게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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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598-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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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1:30 - 21:30

평일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주말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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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1층 담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69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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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0분정도 대기 후 자리를 안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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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것보다는 속이 가벼운 걸 먹고싶어서

둘다 비빔밥 종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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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비빔밥 정식 12.000

돌솥비빔밥 정식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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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따뜻한 물을 준비해주신다.

속이 따뜻해지고,

너무 좋은데

수련이는 역시나 찬물러버 ㅋㅋㅋ

찬물을 주문해서, 시원하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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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나면 반찬이 먼저 준비되는데

7가지에 동치미까지 세팅완료!

보니깐 주문하는 음식에 따라 반찬이 조금은 다르게 나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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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에

반찬부터 먹었는데

샐러드는 상큼하고,

다른 반찬들도 맛있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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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돌솥비빔밥이랑 곤드레비빔밥이 나왔다.

친구가 주문한

돌솥비빔밥에 소스는 따로 제공이 되고,

잘 비벼서 먹었는데

역시나 돌솥비빔밥은 맛있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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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에는 된장국?도 함께 나오고

곤드레비빔밥에는 김도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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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먹는 곤드레비빔밥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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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비빔밥은

간장소스를 넣어서 잘 비벼서 먹었다.

그냥도 맛있지만,

김에 싸먹어도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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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한끼를 먹어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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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도 진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고

우리는 다 맛있었는지

정말 깨끗하게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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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에서 전시회보고

깔끔하게 한식으로 마무리!!

여기 담에서도 커피메뉴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옆에 테라스 카페를 이용하면된다.

식사 후 이용 시 1,000원 할인도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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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점심 잘 먹고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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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