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카페, 타르트가 맛있는 '브론시스'

2023. 2. 13. 19:56눈과 입이 즐거운 곳/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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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점심을 먹고

디저트 카페로 넘어와서 커피를 마셨다.

카페 앞에 브론시스에서 판매하는 타르트가 안내되어있다.

배가 부르지만

디저트 포기못하지!!

[전화번호]

0507-1410-2788

[영업시간]

13:00 - 22:00

월요일 정기휴무

[주소]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57 지층 카페브론시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48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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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들어가면 바로 주문하는 곳이 있다.

원두는 두가지 중에 고를 수 있고

이날은 디카페인 커피가 안된다고 해서

그냥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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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시스는 타르트가 유명한 곳이었다.

다양한 맛의 타르트가 있었는데

나는 계절과일 타르트를 원해서

딸기맛으로 선택했다.

메뉴를 주문하고

어디에 앉을까 고민 중...

두명이와서 4인석을 제외한 자리에 앉아달라고

사장님이 안내를 해주셨었기에

4인석을 제외하고 앉았다.

이렇게 창가쪽 바 테이블은 혼자와서 앉아있기에 괜찮을 거 같다.

 

테라스 공간이라고해야하나?

밖에도 테이블이 놓여있는데

안쪽이 좀 더 따뜻한 거 같아서

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가 앉은 자리 옆에는 물도 준비되어있고

전신거울도있는데

전신거울은 본능적으로 사진을 찍게 되는 포토존 ㅋㅋ

우리가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딸기 크림치즈 타르트가 나왔다.

 

요즘 따뜻한 음료를 마시려고 하는 편인데

이날은 유독 아아가 더 땡겼다.

브론시스에서 나오는 포크 모양이 좀 특이하다.

타르트먹기 편한 모양으로 준비된건가?

딸기가 넘나 맛나보여서

딸기만 따로먹어봤는데

달달구리하니

맛있다!!

역시 요즘 딸기 맛있어 !!

우리는 부빙가 원두를 선택해서 마셨는데

카카오, 호두, 베리류가 들어가 있는 풍미가 좋은 커피라고 한다.

산미가 살짝 있는 커피였는데

산미를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과하지 않은 산미는 괜찮았다.

달달구리한 디저트랑 산미가 살짝있는 커피의 조합 괜찮네!!

친구랑 카페에서 맛있게 먹고 좋은 시간 보내고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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