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9. 12:16ㆍ눈과 입이 즐거운 곳/광명,시흥,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캉스를 하면서
저녁은 친구가 미리 예약한 진가와 파라다이스시티점에서 먹게됐다.
6시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게 좋을거같다.
우리가 밥을 먹고 나올때쯤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식당 앞에 진가와 메뉴를 볼 수 있게 해놨다.
[전화번호]
0507.1324.5152
[영업시간]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30
[주소]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플라자 건물 203호 진가와 파라다이스시티점
인천공항1터미널역
내부로 들어가서
예약확인 후 창가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안내받은 자리에서 보이는 눈쌓인 뷰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체크했다.
둘다 스시는 못먹으니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천천히 체크!!
우나기동 (장어덮밥) 단품 29.0
스키야끼 나베 + 우동 38.0
스키야끼 나베와 장어덮밥이 나왔는데
스키야끼는 익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장어덮밥부터 먹으면 된다고 안내해주셨다.
스키야끼 나베
비쥬얼 대박이네!!
소고기가 부족하면 추가를 하면되는데
먹고나서 부족할 때 더 추가하면 되서
미리 주문하지 않아도 된다.
스키야끼 나베는 소고기와 각종 채소를 간장소스에 조리한 일본식 전골로 신선한 계란에 찍어먹는 요리다.
소고기가 익으면 여기 계란을 잘 풀어서 푹!! 찍어먹으면 된다.
스키야끼가 익는 걸 기다리면서 장어덮밥부터 먹었다.
장어가 부드럽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나온다.
사진에서 본 비주얼과는 살짝 다르다.
밥이 절실했는데, 속이 든든해진다.
우리가 호텔에서 열심히 놀려면 장어로 몸보신해야지 ㅋㅋ
올만에 먹는 장어 좋구만!!
둘이 같이 먹는 거라서 반씩 미리 가져왔다.
첨엔 저게 한덩이인줄 알고 가져왔는데, 여러개여서 당황 ㅋㅋㅋ
스키야끼 나베에 함께 나오는 우동도 가져다주셨다.
스키야끼가 익어갈 때쯤 직원분이 먹는 걸 알려주셨다.
소고기를 살살 저어서 익힌 후 계란에 푹!! 찍어서 먹기
고소하니 맛있다!!
고기를 열심히 먹어가니 아래 야채들이 보인다.
나는 여기에 들어간 배추를 좋아해서 엄청 열심히 먹어줬다.
어느 정도 먹고 난 후
직원분이 오셔서 육수를 다시 넣어주시고
좀 더 끓으면 우동면을 넣어줬다.
배가 터질것처럼 진짜 열심히 먹었다.
깔끔한 한끼 너무 좋았다.
분명 우리는 배가 불렀는데
저녁을 6시에 먹었으니 야식이 먹고싶을거라며
아랫층에 있는 앤드커피에서 빵이랑 커피를 사가기로 했다.
[전화번호]
032.729.5154
[영업시간]
09:30 - 21:30
[주소]
인천 중구 영정해안남로321번길 186 플라자 1층 앤드커피 파라다이스시티점
인천공항1터미널역
크로와상을 좋아하는 배돼지랑 크로와상을 사러 들어갔는데
빵진열대에 빵이 하나도 없어서 당황...
한바퀴 돌아보니
한쪽엔 케이크들이 넘나 맛있어보이게 진열되어있다.
그리고 직원분한테 크로와상이 없는지 물어보러 가니깐
카운터쪽에 이렇게 놓여있었다.
다행이다~~
하나씩 개별포장하려고 놓아놨던건지
우리가 좋아하는 크로와상이 있어서 다행이야
우리는 각자 먹고싶은 크로와상을 고르고
음료도 골랐다.
숙소에 들어와서 푹쉬다가 저녁에
커피랑 크로와상을 먹었다.
여기 크로와상 맛있네🤤
저녁식사랑 디저트까지 맛나게 먹고 호텔 안에서 푹쉬었다.
둘다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친구가 사준 맛있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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