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카페, 오랑제뜨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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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경의선숲길을 쭉 걸어오면 있는 오랑제뜨22

생긴지 얼마 안되는 신상카페

주황색 인테리어로 상큼하고, 제주도를 느낄 수 있는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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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들어올때부터 여기 야외테이블에 앉아서 커피한잔해야겠다고 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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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반환영 카페라서 애견인들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

그리고 입구쪽에 판매중인 물건들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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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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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0:00 - 22:00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29길 32 1층 오랑제뜨22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4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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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에 들어가면 바로 주문하는 곳이 있고, 안쪽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깔끔한 화장실이 있다.

아담하지만 있을건 다있는 곳

내부도 오렌지색으로 포인트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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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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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료랑 디저트 :)

안먹을 수 없지

딸기타르트랑 에그타르트도 음료와 함께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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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피크닉세트도 세팅되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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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음료랑 타르트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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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테이블에 앉았는데, 피크닉온 기분이 든다.

그리고 우리가 음료마실때 갑자기 바람이 많이 불어서 ㅋㅋ 여기 진짜 제주도아니냐고 ㅋㅋㅋㅋ

바람이 장난없게 불었는데, 춥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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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타르트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역시 나는 오리지널 에그타르트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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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오랑제뜨 22에서 맛있게 먹고, 수다 열심히 떨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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