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디큐브시티 가정식 불고기 맛집, 일상별식

2023. 1. 25. 15:42눈과 입이 즐거운 곳/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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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저녁에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만나서

저녁을 해결하고 집에 가기로 결정

이렇게 자주 외식을 하지말자고 하면서도

맨날 외식을 하고 있다.😅

신도림디큐브시티 6층에 올라와서

남편이 먹고싶은 메뉴로 정하기로 했다.

나는 몇시간 전에 이미 김밥을 먹어서 배가 고프지않았기에

선택권을 오빠에게 넘겼다.

일상별식 앞에 메뉴판을 보더니

옛날 불고기 맛있겠다고 하다가

가격을 보고 비싸다고 그냥 가려나했는데

불고기가 정말 땡겼나보다.

먹고싶다고 들어오자고 해서 식당으로 들어왔다.

먹고싶은 건 먹어야지!

장모님이 늘 강조하시는 거니깐, 오빠 먹고싶은거 먹어🤤

[전화번호]

02-2210-9647

[영업시간]

11:00 - 22:00

[주소]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2 디큐브시티 6층 신도림 일상별식

신도림역 5번 출구에서90m

 

 

 

 

 

우리는 2인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다.

매장이 크고, 깔끔했다.

 

 

 

테이블에 메뉴판을 올려주셨다.

가정식 불고기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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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불고기 2인분

즉석 솥밥 1개

이렇게 주문했다.

옛불고기는 1인분에 (250g) 20,500원이었는데

디너할인 행사로 18,500원에 먹을 수 있었다.

음식을 주문하고나니

바로 옛불고기랑 밑반찬들이 나왔다.

밑반찬이 진짜 푸짐해서 좋다.

사진을 찍는데 오이냄새가 심하게나서 보니

내 앞에 있는 오이무침의 존재감이 쩐다.

향이 엄청 강해서 냉큼 남편 앞으로 ㅋㅋ

오이못먹는 와이프랑 사니깐

오이반찬을 가끔 먹을 때 너무 맛있단다.

많이드쇼 ㅋㅋㅋ

 

 

 

 

이렇게 옛불고기를 가운데 놓고 끓여준다.

끓일때 직원분이 중간중간 체크해주시면서

강도조절을 해주신다.

불고기 익어가기 시작🤤

 
 
 
 

고기랑 당면을 먹기 좋게 잘라주고

골고루 익게 잘 섞어줬다.

그러는동안 나온 솥밥!

윤기좔좔 밥 너무 맛있어보인다.

밥을 그릇에 옮겨담는 중

밥을 옮겨담고,

뜨거운 물을 부은 뒤에 뚜껑을 닫은 후

이제 본격적으로 불고기먹기

내가 배가 부른 상태여서 거의 못먹었는데도

남편혼자 2인분 뚝딱!

올만에 먹어서그런지

너무 맛있다며 싹싹 긁어먹는다.

양이 많은 편이 아닌건지? 울오빠가 잘먹은건지 잘모르겠지만

내가 적게 먹어서 다행이다 싶었다 ㅋㅋㅋ

마지막에 누룽지까지 알차게 먹어주고 식사끝!

 

 

 

저녁 너무 맛있게먹고,

한층 내려와

폴바셋에서 아이스크림 라떼로 마무리🤍

디큐브시티에서 저녁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잘먹고갑니닷!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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