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2. 09:06ㆍ눈과 입이 즐거운 곳/서울
올만에 배돼지랑 연남동에서 만나는날 :D
우리의 만남은 잠옷쇼핑을 하러 만나는 거였는데, 쇼핑 후다닥하고 맛난거를 먹어야지
내가 요즘 좋아하는 그릭요거트를 먹으러 왔다.
YYY, 커피랑 그릭요거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였다.
평일 오후라서 조용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전화번호]
0507.1304.2002
[영업시간]
11:00 - 20:00
월요일 정기휴무
[주소]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3길 10 와이와이와이 그릭요거트 연남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734m
와이와이와이 그릭요거트 카페 내부는 깔끔한 화이트인테리어로 되어있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우리는 밖에 있는 테이블에서 먹기로 했다.
바람이 선선하니 불어서 야외에서 먹고싶어지는 날씨다.
우리는 연남숲볼 + 꿀자몽티 +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자리로 가져다주신다고 하셨다.
우리는 밖으로 나와서 야외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에 앉으면 앞에 푸른나무들이 보여서 너무 이쁜 뷰를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서 여기 앉길 잘한거같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꾸덕한 그릭요거트랑 계절과일, 그래놀라, 꿀스틱, 그라나파다노 치즈가 조화롭게 있는 연남숲볼이었다.
꾸덕한 그릭요거트와 상큼하고, 신선한 과일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그래놀라와 그릭요거트!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지 ㅋㅋ
내가 주문한 꿀자몽티도 맛있었다.
이제 좀 선선해져서 따뜻한 티를 마셔도 너무 좋더라.
조용한 분위기에서 친구랑 맛난 디저트 잘 먹고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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