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통큰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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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남편이랑 소래포구에 칼국수 먹으러 고고!!

찾아보니깐 집에서 1시간 내에 갈 수 있고, 소래포구에 있는 통큰해물손칼국수는 유명하기도 하고 칼국수먹기 전에 해물 먼저 먹을 수 있게 나오는게 꽤 괜찮아보였다.

그래서 칼국수 먹으러 바로 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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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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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32.438.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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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월 - 금 10:00 - 22:00

토 - 일 09: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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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인천 남동구 소래역남로 10 광장코아 1.2층 통큰칼국수

소래포구역 1번 출구에서 65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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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반쯤 도착했는데, 밖에서 보기에도 사람이 이미 많아보였는데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서 안쪽으로 안내를 받았다.

우리가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2층으로 안내하기도 하고, 나올때쯤엔 웨이팅도 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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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앉으려고하면 해물칼국수 2인분 준비해드릴까요?라고 물어보셔서 그냥 네라고 대답하면 주문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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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기전에 감자수제비사리도 맛있다고 봤는데, 메뉴판에도 "강추"라고 적혀있어서 감자수제비사리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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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칼국수를 주문하면 면부터 나온다.

접시에 나온 2인 칼국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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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감자수제비사리

이렇게 나와서 당황했는뎈ㅋㅋㅋ 나중에 먹기 전에 우리가 뜯어서 넣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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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해물칼국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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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 법은 메뉴판 옆에 적혀있어서 그걸보고 먹으면 되는데 일단 끓인다음에 오징어부터 먹어주면 된다.

팔팔 끓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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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오징어를 잘라서 먼저 먹으면 된다.

그리고 해물도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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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엄청 푸짐하다.

1인분에 11,000원인데 이정도면 괜찮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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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먹으러와서 해물찜먹는 느낌, 좋아좋아~

그래서 인기가 많은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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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오징어랑 조개,가리비를 먹어주고 나서 감자수제비사리를 뜯어서 넣기

그리고 칼국수 면도 바로 넣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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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제비사리를 왜 강추했는지 먹어보면 이해된다.

엄청 쫄깃하고 맛있어 ㅠㅠ

아니 수제비가 왜케 쫄깃하고 맛있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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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면 넣을때 셀프바에서 가져온 절임고추, 청양고추, 후추를 넣었더니 국물 맛이 더 얼큰해지고 맛있었다.

진짜 너무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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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먹으러 왔다가 해물까지 푸짐하게 잘 먹고 갑니다.

완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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