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여행] 진부면 산채백반집, 부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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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큰이모가 추천해준 산채백반집 부일식당

나물이 너무 맛있다면서, 적극 추천해주신 곳이라서 마지막날 아침 밥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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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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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33.335.7232

[영업시간]
08:00 - 20:00

[주소]
강원 평창군 진부면 진부중앙로 98 부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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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넉넉했었고, 아침 8시에 오픈하니깐 아침먹으러 가기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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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안쪽으로 들어갔는데, 시골 할머니집에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나물을 무치고 계시고, 바쁘게 음식을 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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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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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하나뿐이라고 적혀있다.

오직 산채백반! 그래서 우린 산채백반을 먹을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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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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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백반

더덕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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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나온거겠지?

어마어마한 종류들의 반찬이 나온다.

시골밥상느낌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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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나오자마자 바로 이것저것 먹어보기

밥이랑 누룽지, 그리고 된장찌개까지 진짜 푸짐하고 아침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엇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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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더덕구이

고소하고 더덕향이 너무 좋다.

쓴맛이 전혀 느끼지지 않아서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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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나물을 어떻게 먹지? 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나하나 맛보는데 오빠가 비벼먹는 그릇을 달라고했나? 그러니깐 참기름이랑 고추장을 넣은 그릇을 챙겨주신다.

혹시나 안챙겨주시면 말해서 달라고 하면 된다.

비벼먹으면 더 맛있어서 이걸 포기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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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나물을 넣고 비벼서 열심히 먹고, 된장찌개랑 더덕구이도 열심히 먹었다.

평창에서의 마지막 식사 건강한 한끼 잘하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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