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여행] 휘닉스평창 근처 카페, 이루아

2022. 5. 3. 23:04눈과 입이 즐거운 곳/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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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에서 몇일 있으면서 숙소들어올때마다 보였던 카페 이루아

저녁먹고 깔끔하게 커피한잔 하고 들어가고 싶어서 이번엔 검색하지 않고, 그냥 보이는 카페 중에 마음에 드는 곳으로 들어왔다.

정신없이 주차하고 들어오느라 외관은 안찍었는데, 휘닉스파크 평창에서 머무는 사람은 이루아는 다 한번씩 볼 수 있을듯

 

 

 

가게정보


[영업시간]

10:00 - 22:00

[주소]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303 카페 이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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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들어올때 입구에서 반겨주던 강아지 두마리 ㅋㅋ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살짝 놀랄 수 있지만, 그냥 사람좋아하는 신난 강아지 두마리라서 걱정안하고 들어와도된다.

카페에는 절대 안들어오는데 이렇게 입구쪽에 귀엽게 있네 ㅋㅋ

 

 

 

 

메뉴


 

커피랑 딸기쥬스를 주문하고 카페 내부 구경하기

뭔가 엔틱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따뜻한 느낌도 들고 분위기 마음에 들엇~

직접 뜨개를 하시는건지, 곳곳에 뜨개작품들이 있고 한쪽에도 판매중인거같은 물건들이 있다.

우왓우왓~ 하면서 구경

다시 뜨개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간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랑 사장님이 주신 커피콩빵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서비스로 주신 커피콩빵도 맛나구

커피는 살짝 연한듯하지만, 저녁시간이라서 괜찮았다.

 

창가자리에 앉아서 여유롭게 마시는 중..

강아지가 엄청 뛰어다니면서 둘이 잘 놀구있다.

날이 좀만 더 따뜻했음 여기 밖에서 강아지들이랑 놀면서 마셔도 괜찮았을거같은데, 우리남편은 강아지 안좋아하는군 ㅋㅋ

저기 종을 치면 강아지 두마리가 마구 달려오던데 나도 종쳐보고 싶다 ㅋㅋ

 

 

 

저녁시간에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잘 마시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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