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카페, 카페 산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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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주변에 있는 카페는 어딜가나 다 이쁜거같은데, 이번에 친구랑 북한산우이역쪽에서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고왔다.

처음에 여기 카페 산아래를 먼저 찾았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주변에 있는 백숙집에서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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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백숙먹을 땐 사람들이 없었는데, 카페에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꽤 있었고, 카페 앞에 주차하는 곳도 차가 꽤 많았다.

다행히 안내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주차를 쉽게 할 수 있었고,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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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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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월 - 금 11:30 - 21:00

토 - 일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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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강북구 삼양로181길 56 카페 산아래

북한산우이역 1번 출구에서 41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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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들어가자마자 주문하는 곳이 있고, 실내도 좋지만 밖에 계곡쪽에 야외 테이블에도 자리가 있어서 주문을 하고 야외 테이블쪽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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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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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크로플도 인기가 많은거같은데, 우리는 백숙을 먹고 넘어와서 그냥 커피만 한잔하기로 했다.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들은 크로플을 먹으면 좋을거같다.

우리빼고 다들 크로플을 먹는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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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야외테이블에 가서 앉아있고, 나는 커피를 기다리면서 내부 구경

실내지만, 창문이 많아서 답답하지않고, 좋은 뷰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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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나와서 커피를 들고, 우리가 앉은 야외 테이블쪽으로 나왔다.

아직은 3월이라서 앙상한 나무들이 있지만, 날이 좀 좋아지면 이뻐질거같은 곳이다.

우리가 간날에는 이쁜 뷰를 보기엔 아쉬운 날이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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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좋은 점은 유리온실로 되어있는 공간이 있다는 거

우리도 저기 자리가 비어서 들어갔는데 평일인데도 한군데만 남아있어서 운좋게 유리 온실에서 먹을 수 있었다.

주말이면 여기도 경쟁이 치열할거같은 유리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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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히터랑 담요가 있고, 문을 닫고있으면 덥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진짜 따수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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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만 조용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유리온실에서 수다도 딸고, 따숩게 커피도 마시고 힐링 제대로 하고 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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