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이플로네의 하루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조용한 식당을 찾는다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분위기 좋고 조용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비가 오던 주말 저녁 이런 날씨에도 찰떡이었던 와인바? 레스토랑을 찾았다. 두 군데 정도 레스토랑에 자리가 없다고 거절을 당해서.. 우울하고 배고팠는데 여기 이플로네의 하루는 네이버 예약이 돼서 냉큼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네이버 예약을 하면 아포가토를 서비스로 맛볼 수 있다. 홍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골목으로 들어왔는데 조용한 골목에 분위기 좋은 이플로네의 하루가 있었다. 다 먹고 나올 때는 더 어두워진 상태였는데, 이때 이플로네의 하루가 더 분위기 있어 보이길래 사진을 찍어놨다. 아래층에는 소품을 판매하나 보다. 구경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밖에서 살짝보고 왔었는데, 나중에 기..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