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한옥 레스토랑, 워터밀
익선동 나들이를 하는날, 식스센스를 보고 얼마 전부터 찜해놨던 익선동 워터밀에 방문했다. 엄청 기대를 하고 리뷰를 찾아봤는데 최근 리뷰는 좋은게 없어서 살짝 기대감을 버리고,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우리는 익선동의 어마어마한 웨이팅을 알기에 오픈 시간11시쯤에 맞춰서 익선동에 도착했고, 다행히도 주말인데도 거의 처음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앞에 두팀이 멀뚱멀뚱 서있어서 안열었나? 했는데 11시 5분이라서 혹시나 하고 문을 열어보니 들어와도 된다고 직원이 말했다. 보통은... 11시되면 직원이 들어오세요 ~ 이렇게 안내하지 않나?ㅋㅋ 신기하군 들어가기 전 익선동 워터밀 한쪽은 직접 기르고 있는 채소가 보이고 한쪽에는 메뉴 사진과 메뉴판이 안내되어있다. 이렇게 사진으로 되있으면 고르기가 참 쉽다. 가게정보 ..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