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마장호수 근처 쌈밥집, 마장호수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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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 산책 후 점심시간쯤이라서 근처에 쌈밥집 마장호수가든으로 왔다.

주차장이 앞에 있고, 주차 후 다리를 건너서 식당으로 고고~

요즘은 한식이 땡겨서 마장호수 출렁다리 근처에 있는 양식 대신 근처로 넘어왔다.

쌈밥정식 열심히 먹어보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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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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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0: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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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기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154 1층 가동 나동 마장호수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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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반쯤 방문했는데, 주말이라 그런가 웨이팅이 있었다.

한 30분정도 대기를 했는데, 식당 앞에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기 괜찮은 날씨여서 기다리는건 힘들지 않았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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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다른곳을 갈까도 고민했지만, 다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하고 대기했는데, 의자가 있고 날씨도 밖에 있기에 괜찮아서 나름 기다릴만 했다.

남편이 식당 앞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계속 따라해서... 고통스럽게 기다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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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안내받았는데, 웨이팅이 있었지만전체 테이블에 사람을 받고 있진않아서 여유로운 편이었다.

우리는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았고, 메뉴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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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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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정식이랑 리뷰에서 맛있다고 본 감자전을 먹으려고 했는데,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감자전이 좀 어렵다고했다 ㅠㅠ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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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정식에는 제육+더덕구이+고등어구이+찌개+우렁쌈장이 나온다.

쌈채소를 따로 주지 않아서 셀프바에서 우리가 골라왔다.

먹고싶은 것들로만 쏙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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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쌈장이랑 제육이랑 쌈을 싸서 먹으면 너무 맛있다.

역시 난 한식을 좋아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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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찌개는 좀 간이 쎈편이었고, 다른건 다 괜찮았던거같다.

고등어구이는 우리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한쪽 끝에 찬밥신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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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열심히 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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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에서 커피도 밥도 너무 잘 먹고 갑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