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뚝섬 디저트 카페 :: 퀸아망, 시나몬롤이 맛있는 서울앵무새
올만에 성수나들이라고, 그동안 안가본 카페 중에 그릇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독특한 카페 서울앵무새를 찾았다. 그것도 그거지만, 디저트가 너무 맛나보여서 친구랑 평일 오후에 방문했다. 서울앵무새 건물 벽면에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꾸며져있고, SEOUL ANGMUSAE 라고 적혀있는 곳이 포토존이었다. 사람들이 여기 앞에서 사진을 찍길래 우리도 한번 찍어볼까?라면서 대기하고 사진을 찍었다. 이때까지만해도 평일 오후라서 천천히 들어가면 자리가 있을줄알았는데... 사진찍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제 안에 자리가 없다며 웨이팅을 해야한다고 안내해주셨다. 포장만 대기없이 바로 구입이 가능했다 ㅠㅠ 여기가 대기서는 곳 흠 날씨 더운데.. 우리는 대기 3번째였는데 진짜 고민 엄청하다가 결국은 포장을 하기로..
20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