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숲뷰 갤러리 카페 ::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미사장"
남편이 운전하는 동안 열심히 하남 미사리쪽 뷰가 좋은 카페를 검색했다. 요즘 숲뷰에 흠뻑 빠져있기에 내가 찾은 곳은 너무 이쁜 숲속느낌이 나는 갤러리카페 미사장이었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거 같다. 미사장으로 검색하고 왔는데 여기 카페 입구쪽 안내문구로 50m 더가서 좌/우측 주차장이 있다고 적혀있었다. 천천히 앞으로 가서 우리는 우측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 좌측에도 미사장 주자창이 있었다. 주차 걱정은 안하고와도되겠는데? 우린 토요일 11시반쯤 방문했는데 좋은 카페자리는 이미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역시 이쁜 곳은 인기가 참 많아. 카페 들어가는 입구부터 여행온거같았다. 서울에서 살짝만 벗어나도 이렇게 이쁜 카페를 올 수 있다니 너무 좋잖아 :) 보자마자 힐링되는 ..
2022.08.20